장수원 여자친구, 해외 팬미팅 동행?…“근처도 가지 않았다” 팬들과 설전

입력 2017-07-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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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출처=장수원SNS)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여자친구가 팬미팅 동행 논란에 입을 열었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집에만 박혀서 아무것도 못 보고 살아야 하냐”라며 “저는 범죄자가 아니다. 그래서 숨을 필요가 없고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며 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최근 진행된 젝스키스 일본 요코하마 팬미팅에 장수원의 여자친구가 동행했다는 추측이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저는 그 근처도 가지 않았다”라며 반박했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계속 피해를 줬다고 하시는데 어떤 피해를 드렸는지 모르겠다”라며 “제 모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을 배려하고 존중할 생각이 없다”라고 강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저를 이해하고 배려해달라고 하지 않는다. 저도 악질적인 분들을 이해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며 “저한테 무언가 바라고 싶으시면 먼저 예의를 갖고 이야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주 큰 경험을 해본다. 잊지 못할 밤이다”라며 “저로 인해 오빠까지 미워하진 말아 달라. 제가 더 조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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