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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매각개시…9월 21일 본입찰
입력 2017-07-24 08:11

STX중공업 매각이 개시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TX중공업 매각주관사 삼정회계법인은 이날 매각 공고를 냈다.

M&A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며 입찰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삼정은 8월 25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접수가 끝나면 9월 초까지 예비실사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입찰은 9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서류 접수·평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양해각서(MOU) 체결, 정밀실사 수행, 투자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매각은 10월말 마무리될 전망이다.

법원과 매각 주관사인 삼정은 당초 스토킹호스 방식을 검토했으나 공개경쟁입찰로 STX중공업을 매각하기로 했다. 수의계약자를 찾는 과정에서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드러내 공개경쟁입찰로 충분히 인수자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매각 공고 전부터 수의계약 의사를 밝혀온 건설사 신일광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매각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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