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 계열사에 277억 규모 연대 채무보증

입력 2017-07-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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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는 계열사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가 보유한 채무 230억7000만 원에 대해 276억8400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7.19%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8일부터 내년 7월 8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560억 원이다. 회사 측은 “기한부수입신용장 한도 미화 2000만 달러에 대한 연대보증으로 한도금액의 120% 연대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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