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와 거닐던 골목 다시 찾은 이유?…"할리우드 뺨치네" "쿨한건가 못잊은건가"

입력 2017-07-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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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자 인스타그램)

가수 최자의 '쿨내'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어디?",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최자는 누군가와 맥주 잔을 부딪치며 찡긋 웃고 있다. 특히 이 장소는 전 여자친구인 설리와 함께 방문해 열애설이 불거진 곳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이곳은?", "세상 쿨하다", "옛 추억 쿨가이", "할리우드 뺨치네", "네가 더 잘 알잖아", "CF 찍어도 될 듯", "설리 못 잊은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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