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여자연습생' 한서희, SNS 근황 보니 '고급 차량안에서 찰칵!'

입력 2017-06-02 14:27수정 2017-06-02 14:34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한서희 SNS)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출신 연습생 한서희(21)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서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3'에서 1995년생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않을 정도로 성숙한 보이스에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지지를 얻었으나, '탑 12' 진입을 목전에 두고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한서희는 탈락의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고, 담당 멘토였던 용감한형제는 "여기가 끝이 아니라고 믿고 내가 꼭 널 도와줄게"라고 위로해 눈길을 샀다.

이후 한서희는 인기 연예인이 대거 소속된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SNS 상에서 팬들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6월 경부터 SNS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는 등 근황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장 마지막 올린 사진에서 한서희는 고급 차량의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서희는 현재 소속됐던 기획사와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