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김수현도 반할 미모…영화 '리얼' 쇼케이스 대기실서 '찰칵'

입력 2017-06-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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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쇼케이스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끈다.

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은 설리는 다리를 꼬고 앉아 각선미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패션 센스 찬양한다", "김수현도 반할 미모", "설리가 진리",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 서울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리얼' 쇼케이스에 참가한 설리는 '지각 논란'을 낳았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배우 성동일이 "오늘 설리가 옷을 세 벌 정도 갈아입었는데 이 옷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며 "너 오늘 이 옷 입느라 늦게 온 거냐"고 지적한 것. 설리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는 거라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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