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하이마트, 1분기 호실적 ‘52주 신고가’

입력 2017-05-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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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올해 1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하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3.29% 상승한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98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9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54억 원으로 33.8% 늘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2분기부터 환경가전과 계절가전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도 예상돼 가전업의 매력도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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