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골프포토]“환상적인 ‘벙커 샷’을 하는 나는 누구일까요?”...교촌 허니 레이디스

입력 2017-05-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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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벙커 샷의 주인공은 ‘필드의 패션모델’ 박결(21·삼일제약)이다.

167cm의 박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18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정규투어 3년차인 박결은 아직 우승은 없고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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