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공개…박중훈과 28살 뛰어넘은 케미 ‘눈길’

입력 2017-05-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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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왼), 박중훈(출처=수지SNS)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도 레드립과 청순 미모로 여성스러움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수지는 ‘백상예술대상’의 파트너 배우 박중훈과 함께한 레드카펫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28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고 독보적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와 박중훈이 MC를 맡은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은 3일 오후 4시 50분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JTBC, JTBC2에서 생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날 시상식에는 TV와 영화 부문에서 활약한 국내 최고 배우들과 예능인, 감독, 작가, 제작사 대표 등을 포함해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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