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전소민, ‘런닝맨’ 고정 합류…‘발칙한 동거’까지 동반 출연 ‘예능 콤비’ 탄생

입력 2017-04-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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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위)‧양세찬(사진제공=SBS)

개그우먼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예능에 잇따라 동반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사전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고정 합류로 ‘런닝맨’은 6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변경된다.

이날 공개될 사전 미팅 영상에서 전소민은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나는 음란마귀”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막내로 합류하게 된 양세찬 역시 “다 차버릴 거다”라고 외치며 당찬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형 양세형의 응원을 받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보인다.

양세찬과 전소민의 동반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도 함께 출연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발칙한 동거 일기를 그린다.

떠오르는 예능 콤비 양세찬과 전소민의 ‘런닝맨’ 합류에 네티즌은 “새로운 조합, 기대된다”, “동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대박!”, “벌써 재밌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런닝메이트 양세찬과 전소민의 선공개 영상은 9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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