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은밀하게 위대하게’ 몰래카메라 소감…“헨리 너란 놈, 조으다”

입력 2017-03-26 19:26수정 2017-03-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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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왼), 헨리

배우 성훈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소감을 전했다.

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밀하게 위대하게’ MBC 오늘 6시 45분 헨리 너란 놈. 2017년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나 보다. 하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성훈과 장난기 넘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훈은 놀라운 근육질 몸매에도 불구하고 천사 날개를 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성훈은 26일 오후 방송 되는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헨리의 의뢰로 몰래카메라에 꼼짝없이 당했다. 이날 성훈은 당황 화보 촬영에도 호탕한 성격과 의리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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