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전소미, 장진영에 적극 구애… “보고싶어, 함께 살아야겠다”

입력 2017-03-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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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전소미가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에게 호감을 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이하 언니쓰2)에서는 바뀐 타이틀곡 연습에 돌입한 언니쓰2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진영이 언니쓰2의 숙소를 방문했다. 멤버들의 개인 레슨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이에 공민지의 차례가 오자 공민지는 연습실로 들어갔고, 전소미는 공민지의 뒤를 따라 들어가려다

이를 본 김숙이 그를 붙잡았다.

김숙은 "넌 왜 거길 들어가"라고 타박을 했다. 홍진경은 "빨리 보고 싶었니?"라고 질문을 던지며 옆에서 거들었다.

이에 전소미는 "빨리 보고 싶네"라고 대답하면서 정진영에 대한 애정을 미묘하게 드러냈다.

특히 전소미 보컬 트레이닝 중 "함께 살아야겠다"라고 너스레까지 떨었다. 전소미는 장진영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던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전소미에게 "뭐라는 거냐"고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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