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권유리, 신린아와 다정하게 '찰칵'…"우리 감독님들, 현장 곧 그리워지겠다"

입력 2017-03-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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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권유리 인스타그램)

'피고인' 권유리가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신린아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권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연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 중인 권유리와 신린아가 머리를 맞댄 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피고인'에서 정의롭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열연 중인 권유리는 극중 박정우(지성 분)의 변호사를 맡아 굳건한 믿음을 주는 한편, 박정우와 함께 박하연(신린아 분)을 찾고자 고군분투한다.

'피고인' 마지막회를 앞두고 다정한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권유리는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전에 찍어뒀던 우리 감독님들, 현장. 곧 그리워지겠다. 막씬 촬영을 앞두고. Goodbye and I choke"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한편, 권유리가 열연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1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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