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株, 사드 보복 조치 딛고 반등

입력 2017-03-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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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급락했던 화장품 관련주가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2만6000원(3.31%) 상승한 8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G(4.89%), 아모레퍼시픽(2.39%), 한국콜마(4.18%), 코스맥스(3.37%), 잇츠스킨(2.79%)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화장품주는 사드 배치로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등 보복 조치를 강화하면서 대폭 하락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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