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 평균 29.8대 1 기록

입력 2017-02-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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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이 청약접수 결과 평균 29.8대 1, 최고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이 최고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터넷 청약에서 '마르쉐도르 960'은 총 78개 점포 모집에 2143건이 접수돼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층별 평균 경쟁률은 지하 1층 14.4대 1, 지상 1층 47.7대 1, 지상 2층 26.1대 1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304대 1로 지상 1층에서 나왔고, 이어 207대 1, 17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마르쉐도르 960은 스몰 럭셔리를 콘셉트로 구성됐고, 1~2인 가구를 겨냥한 점포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1차 아파트의 입주가 대부분 완료됐고, 1차 상업시설의 입점이 본격화되는 등 4400여 가구의 복합단지 조성이 구체화 돼 대규모 상권 형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쉐도르 960'은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78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향후 오피스텔을 포함, 4400여 가구의 고정수요가 있는데 시흥대로변 '롯데캐슬 골드파크'복합단지 진입로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된다.

이번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을 끝으로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의 주거·상업시설의 공급은 모두 마무리 된다.

분양홍보관은 금천구 시흥대로 301에 마련됐으며, 입점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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