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만에 임신' 문지애, 남편 전종환 누구?…"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입력 2017-02-07 10:55수정 2017-02-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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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지애 인스타그램)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가 임신했다.

7일 문지애 측은 "문지애가 현재 임신 10주-11주 정도 됐다"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전했다.

문지애는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했으며, 5년 만에 임신해 축하를 받고 있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프리 선언을 하고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그런 가운데 그의 남편 전종환의 독특한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종환은 1980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전종환은 2011년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응시해, 그해 10월부터 사회 2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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