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디스커버리 등 판매호조에 영업익 456억 원… 전년比 143%↑

입력 2017-02-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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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3.2% 늘어난 4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6% 증가한 4390억 원, 당기순이익은 142.1% 늘어난 301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보유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엠엘비, 엠엘비 키즈의 판매호조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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