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보아 열애, '용팔이' 커플 김태희♥비 이어 하루 간격 결혼-열애 겹경사 '축하 봇물'

입력 2017-01-18 09:40수정 2017-0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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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팬들이 드라마 '용팔이' 주연배우 주원, 김태희의 하루 간격 열애,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주원은 18일 보아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측근에 따르면 주원, 보아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뒤, 골프 등의 공통 관심사로 급격하게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7일 주원과 '용팔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김태희가 비와 교제 5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데 이어, 주원과 보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축하 세례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은 "'용팔이' 주연 배우들 좋은 소식만 들린다", "하루 간격으로 결혼, 열애 소식이라니 훈훈하네", "주원도 김태희 결혼식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오연서와 함께 오는 5월 방영될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보아는 지난달 3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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