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뮤지컬배우 정선아ㆍ강홍석 인증샷… 흥 넘치는 두 배우

입력 2017-01-13 18:16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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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최파타’에 뮤지컬배우 정선아 강홍석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인증샷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정선아와 강홍석이 나왔다.

이날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선아 강홍석 SBS 최파타 뭘해도 되는 초대석. 벌써부터 흥 넘치는 두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선아 강홍석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날 결혼 4개월차 강홍석은 아내를 정선아가 소개시켜줬다고 밝혀 눈길을 집중시켰다. 정선아는 “강홍석 아내는 김준수의 사촌 누나다. 공연하면서 자주 보고 친목을 쌓았다. 두 사람이 너무 다른데 잘 맞을 것 같더라. 그 친구가 하얗고 예쁘다. 합이 잘 맞을 것 같아서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강홍석은 “정선아 누나가 만나보라고 해서 밥만 먹으러 나갔는데 아내가 너무 예뻐서 20일을 하루도 안 빼고 만났다”며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