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투비소프트, 결제플랫폼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입력 2017-0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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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가 결제플랫폼 실적개선 전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투비소프트는 전날보다 8.96%(600원)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이날 개장과 함께 14%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SK증권은 투비소프트에 대해 결제플랫폼 전문기업 엔비레즈의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 533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으로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엔비레즈를 인수한 효과로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주력 사업분야인 DCB(통신과금간편결제)는 지난 10년 간 SKT에 납품하고 있다. 휴대폰 소액결제한도의 상향과 타 이통사로의 고객사 확대 가능성에 따라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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