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 네티즌 관심 폭발… ‘의학계의 김태희’

입력 2017-01-07 18:50

(출처= KBS)

젝스키스 출신 방소인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가 7일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 아내 허양임 씨의 일상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고지용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씨는 빼어난 미모로 이날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일각에선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양임 씨는 지난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였으며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에 출연하며 방송계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허양임은 고지용과의 첫 만남에 대해 “사업하는 사람으로 소개받았다. 주선자가 가는 길에 고지용을 아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사람이 누구죠? 라고 했다”고 젝스키스 고지용을 몰랐음을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