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명 정혜성, 인연의 시작은?…'내 귀에 캔디' 달콤한 통화

입력 2016-1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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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내 귀에 캔디' 방송 캡처)

'우결'에 배우 공명과 정혜성이 부부로 합류한다. 이에 두 사람의 인연이 닿았던 프로그램이 새삼 화제다.

공명과 정혜성은 지난 11월 10일 종영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통화 목소리로 하룻동안 데이트를 나눈 바 있다.

당시 공명은 연상인 정혜성의 정체를 모른 채 상남자다운 면모를 나타내며 정혜성을 떨리게 했다.

또 당시 정혜성은 '구데렐라'로 출연해 "9시까지가 통금시간이다. 지키지 못하면 아버지에게 크게 혼난다"고 밝혔다.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통금 시간에 맞춰 떠난 정혜성에 두 사람은 만나지 못하고 통화 시간을 종료했다.

그러나 이번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를 통해 정식으로 얼굴을 보며 부부생활을 가질 전망이다.

두 사람의 녹화분은 12월 초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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