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건모 "어머니, 서장훈·탁재훈 이혼보더니 결혼 압박 안하더라" 폭소!

입력 2016-1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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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김건모가 결혼 하지 않는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잘못된 만남 특집'으로 꾸며져 김건모, 베스티 유지, 노사연, 노사봉, 지상렬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건모는 요즘 자신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머니 이선미의 이야기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요즘 인기를 약간 즐기시는 것 같다"며 어머니의 늦깎이 연예인 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건모는 실제로도 어머니로부터 결혼 압박이 전혀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건모는 "(어머니가) 내 후배인 서장훈이나 탁재훈의 결혼생활 결말이 안 좋은 걸 보셨기 때문이다. 심지어 내가 축가를 부른 커플의 80프로가 작살났다"고 털어놨고, 여과 없이 쏟아진 실명의 향연에 MC들이 오히려 안절부절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건모는 드론 연습 때문에 아직까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히는 등 못말리는 키덜트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건모의 솔직한 고백은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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