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손목 부상으로 병원行…같은 날 SNS 사진에 팬들 “설리야 무슨 일이야”

입력 2016-1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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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출처=설리 SNS)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손목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24일 손목 부상을 당한 설리는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았다. 설리는 X-레이 촬영을 하는 등 약 30분가량 머문 뒤 귀가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설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팬들은 “설리야 무슨 일이야”, “설리야 웃는 모습으로 사진 올려줘 기다릴께”, “설리야 걱정돼 아프지 마” 등 설리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내년에 개봉을 앞둔 ‘리얼’의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에는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버닝’의 여 주인공으로 낙점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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