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홍 SNS)
헤어아티스트 차홍이 근황을 알렸다.
차홍은 23일 방송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차홍은 2월 출산한 딸을 언급하며, 모성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차홍은 '육아'에 대해 묻자 "첫 애라 그런지 모든 게 다 신기해서 힘든 것보다 기쁜 게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2008년 결혼식을 올린 차홍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차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한층 여유로워진 미소가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차홍은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 서현진, 고소영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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