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럭키' 500만 돌파에 감사인사 '수상한 그녀' 기록 경신해

입력 2016-10-28 21:22수정 2016-10-28 21:23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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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쇼박스)
배우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럭키’ 5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럭키’가 28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 500만 돌파 했어요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지연은 ‘럭키’에서 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는 개봉 16일째인 28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럭키’는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인 ‘수상한 그녀’(18일)의 500만 돌파 속도를 이틀이나 앞당기며 역대 코미디 최단 기록을 새로 세웠다.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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