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1박 2일' 하차…"★, 성추행 고소 대세?" 씁쓸하네

입력 2016-09-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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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슈퍼스타K 4')

가수 정준영이 '연예인 성추문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되는 연예인 성추문 논란에 대중들은 '사정'을 보려하지 않는 추세다. 감각적으로 무뎌지고 있다. 당연시 되지 말아야할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까운 시선들만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연예인들의 성추행 고소가 대세인가?' 한 네티즌의 반응이다. '씁쓸한 대세'가 계속되고 있어 연예인 측은 이에 대응할 수도 없다. '입이 열이라도 할말이 없다'가 되가고 있다.

연예인도 예외는 없다. '밥줄'에 비상불 켜지는건 받아들여야 할 일이다. 정준영은 이번 성추문 논란으로 약 3년간 해온 국민 예능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하차하게 됐다. '1박 2일' 측은 "다음 촬영부터 5명의 출연진으로 진행하고, 정준영의 잠정 하차에 있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준영은 고정 프로그램 하나를 공식적으로 잃었다. 그가 출연하는 고정 프로그램은 또 있다. tvN 요리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2'다. '집밥 백선생 2' 측은 "현재 내부에서 논의중이다"라며 "신중하게 판단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29일 이투데이에 전했다.

그밖에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도 현재 출연중이다. 이 역시 하차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대중들은 자숙 기간을 갖길 요한다.

정준영의 성추문 논란이 수면 위로 오르기 불과 몇달 전, 배우 이진욱이 먼저 공개되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두 사람을 포함해 2016년 '연예인 성추문 논란'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은 개그맨 유상무, 개그맨 조원석, 배우 이민기 등이 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3일 성폭행과 '몰카' 혐의에 관련된 '성 스캔들'에 휩싸인 이후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적극 해명한 바 있다.

정준영은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빼어난 보컬을 입증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며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영화에까지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또 2014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스타일 인 뮤직상,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신인상 남자 솔로부문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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