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충남 서산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의 비밀은 호박 고추장?

입력 2016-08-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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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충남 서산에서만 맛을 볼 수 있다는 그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남 서산에서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떡볶이의 달인 송광예(68·경력 35년)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매콤 달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달인 표 떡볶이는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일품 떡볶이의 일등공신은 달인이 직접 만든 고추장과 춘장이다. 여기에 떡볶이 밑에 숨은 비장의 무기인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을 더한다.

채소 장사로 시작해 떡볶이의 달인이 되기까지 긴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의 배와 마음을 채워주는 달인의 떡볶이는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 그 자체다.

묵묵히 한 길을 고수해온 떡볶이의 달인의 인생스토리는 8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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