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웹툰 작가 윤태호가 황광희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23일 오후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릴레이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호 광희 팀은 지난주에 이어 콘티를 짜며 웹툰의 진행 상황을 체크했다. 광희는 그간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놀라운 발전 속도를 보였다.
윤태호는 웹툰 속 등장하는 유재석을 그려보라고 제안했고, 광희는 실물과 흡사하게 그려내 윤태호로부터 "천재네"라는 극찬을 받았다.
광희는 스케줄 중간 그림 연습에 나서며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고, 나날이 늘어가는 그림 솜씨로 윤태호뿐 만 아니라 멤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완성된 웹툰을 본 멤버들은 "광희가 여태까지 한 것 중에 제일 잘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 싸움을 다룬 '분쟁조정위원회'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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