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SS301 허영생, "이제훈 군대 선임…어려웠다"

입력 2016-06-09 15:24수정 2016-06-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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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I ENT)

'컬투쇼' SS301(더블에스301) 허영생이 이제훈을 언급했다.

더블에스301은 9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 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허영생은 배우 이제훈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훈 형님과 군대에서 함께 복무했다"라며 "어려운 선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제대 후 연락은 하느냐'고 물었고 허영생은 "그렇다. '시그널' 잘 봤다고 연락했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허영생과 이제훈은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서 함께 복무했다.

한편 이날 더블에스301은 "어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라며 "실감이 안 나고 팬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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