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늘려주는 골프웨어 등장해 화제

입력 2016-06-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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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국내 첫 비거리 향상 골프웨어 출시

비거리를 늘려주는 골프웨어가 있을까.

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인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국내 최초로 비거리 향상 기능성 골프 의류 ‘플러스텐’을 출시해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애플라인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로서 건국대 스포츠과학부와 산학협력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신소재를 연구, 착용만으로도 비거리가 평균 10야드가 증가하는 착용형 기어를 개발한 것이라는 것이 애플라인드측 설명.

애플라인드는 지난 1년 간 프로골프 선수와 아마추어 골프 선수 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플러스텐의 기능성을 입증하여 특허를 취득했다.

플러스텐은 체간의 근육과 좌측 광배근, 견갑절 주위의 근육들을 신장 및 수축시켜주는 스포츠과학의 운동역학적인 원리를 이용,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와 테이핑 기법으로 근육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도와줌으로써 더욱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근육의 움직임을 도와줌으로써 더욱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다. 특히 플러스텐의 테이핑은 신축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실리콘 프린팅으로 제작했다. 이 때문에 스윙할 때 움직이는 광배근과 견갑골 주위의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일관성 있는 스윙이 가능하고, 몸의 중심을 흔들림없이 잡아 주어 비거리 증대를 위한 스윙 스피드도 높여준다.

플러스텐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근육의 피로를 최소화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흡한속건, 항균가공으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여 위생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정전기 방지 기능으로 입고 벗는 것도 편안하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플러스텐과 같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능성 의류는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새로운 기능성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메이드인 코리아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스텐은 애플라인드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applerind.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만 8천원.

애플라인드는 2007년 론칭 후 독자적인 국내 의류 기술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성웨어를 개발, 골프, 빙상, 체조, 양궁, 등의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애용하며 기술력을 인정한 국내 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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