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라디오스타' 김지석 "팬들, 원하면 날 가질 수 있다"…폭소멘트에 하석진 '황당'

입력 2016-05-26 08:08수정 2016-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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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해 '어디서 쿨내 안 나요?' 특집을 꾸몄다. 김지석은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봉사활동도 함께한 이야기를 꺼냈다. MC들은 "김지석은 동료 연예인과는 사귈 마음이 없지만 팬들과는 사귈 수도 있다고 말했다던데" 물었고 김지석은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판타지는 채워드려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팬레터에 적힌 팬들 번호로 가끔씩 전화도 해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것이 판타지를 채워주는 거죠"라 말하는 당당함에 MC들은 황당해했고 김지석은 이에 지지 않고 "니즈, 나를 원하면 가질 수 있어요"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이 날 TNMS 제공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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