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 출연, 역대 바나나걸 근황은?…‘3대’ 이현지는 발레학원 부원장

입력 2016-04-27 08:42수정 2016-04-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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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바나나걸 이현지(사진=이현지 인스타그램)
▲4대 바나나걸 김사은.(사진=김사은 인스타그램)

▲1,2대 바나나걸 안수지.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1‧2대 바나나걸 안수지가 출연하면서 역대 바나나걸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2대 바나나걸인 안수지는 당시 ‘아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 재즈 가수로 활약 중이다. 바나나걸 이후에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출발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3대 바나나걸인 ‘포켓걸’ 이현지는 ‘초콜릿’, ‘키스 미(Kiss Me)’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현지는 상큼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포켓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현지는 현재 유아 발레 학원의 부원장으로 아이들에게 발레를 가리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대 바나나걸은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다. 김사은의 ‘키스해줘’를 끝으로 바나나걸은 더 이상을 활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 김사은은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한편, 26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안수지가 출연해 2004년 클럽을 주름잡았던 ‘엉덩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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