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한정판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 출시

입력 2016-04-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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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오공)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골드 스페셜은 인기 캐릭터 캉시, 나백작, 타이탄, 킹죠스로 구성됐다. 각 메카니멀 특징을 살려주는 골드 페인팅으로 화려함을 높였으며, 기존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메카드 3장도 포함됐다. 이번 골드 스페셜은 손오공이 터닝메카드 완구 발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라며 “고급스럽고 특별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아빠들의 마음도 함께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된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즌인 ‘터닝메카드W’는 다음달 19일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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