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태관,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공개 "송중기·송혜교 열애설은…"

입력 2016-04-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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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져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철물점 주인이자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주목받은 조태관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조태관은 "SNS로 '태양의 후예' 조감독님이 오디션 제안을 했다. 처음에는 사기인줄 알고 의심했다"라며 남달랐던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조태관은 "다들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 촬영 당시에도 에이스 팀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조태관은 '유대위' 송중기의 실제 모습도 폭로했다. 그는 "실제 송중기는 유머러스하기보다 굉장히 남자답다"고 털어놨고, 이에 엄현경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조태관은 한때 화제가 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 측근으로서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태관이 말하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7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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