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야 김지혜, 과거 강성훈과 영화 '세븐틴' 속 키스신 '재조명'

입력 2016-04-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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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세븐틴' 스틸 컷)

'슈가맨'에 2001년 데뷔한 3인조 그룹 투야가 출연헤 연일 화제인 가운데 리더 김지혜의 과거 연기 활동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1998년에 개봉한 영화 '세븐틴'에서 여주인공 예진을 맡아 가수 강성훈(상록 역)과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지혜는 강성훈과 야심한 밤, 한 공원에서 키스를 나눠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투야에서 비주얼 담당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김지혜는 영화속에서 풋풋함을 자아내 인기를 얻기도 했다.

더불어 김지헤가 소속된 투야는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데뷔곡 '봐'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안진경은 해체 이유에 대해 "갑자기 회사 사정이 어려워 졌다"며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라디오 방송 무대였는데 코디, 메이크업 관계자 없이 오직 우리끼리 준비하고 한 무대가 마지막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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