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방콕서 래쉬가드 입고 ‘찰칵’…“수영할 땐 타지 않게”

입력 2016-03-29 15:13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주상욱과 열애 중인 차예련이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차예련은 지난해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러브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예련이 파나마 햇, 선글라스와 래쉬가드를 입고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예련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파나마햇과 선글라스로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긴 소매의 래쉬가드를 입어 살이 타지 않게 보호했다.

이와 함께 길게 뻗고 굴곡진 명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8일 스포츠월드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27일 서울 근교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고, 몇 시간 후 둘은 “조심스럽게 좋은 감정을 나누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