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세영, MBN 개그맨 동기 오충환과 꽃받침하고 ‘찰칵’…“나는 세영이가 예쁘다”

입력 2016-03-03 07:35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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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충환 페이스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코미디언 이세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N 공채 개그맨 1기 동기인 오충환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충환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세영이가 예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안경을 쓴 이세영이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충환은 다소 촌스러운 선글라스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세영과 오충환은 MBN 공채 개그맨 1기 출신 동기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세영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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