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세영 "구하라 허리 23인치? 난 20인치, 신동엽 내 몸매 인정"

입력 2016-03-03 00:46수정 2016-03-03 00:51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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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세영이 허리가 20인치라고 밝히며 웃옷을 들어 올려 속살을 드러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개그우먼 이세영, 트와이스 나연, 배우 이이경, 배우 동현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제가 몸매가 좀 예쁜 편이다"라며 "구하라 이런 연예인들 허리 23인치라고 하는데 저는 20인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엉덩이까지 예쁘다. 신동엽 선배가 극찬한 몸매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신동엽 선배가 말하길 '자신이 본 연예인 중 가장 몸매가 예쁘다'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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