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35살 맞아?…첫방 앞둔 인증샷 화제

입력 2016-0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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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2016.2.24 pm10:00 !! 잘부탁드립니다 #태양의후예 #서대영 #윤명주 #유시진 #강모연 #이치훈"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송혜교, 송중기, 김지원, 진구, 온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35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미모와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는 송중기가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 송혜교, 송중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 정말 기대된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케미 최고" "태양의 후예 출연진 화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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