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논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에 네티즌 '뿔났다'…왜?

입력 2016-02-22 20: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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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논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비스트 장현승이 사생활 및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그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KR(한국)"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 위에서 이동하고 있는 그의 차 내부가 고스란히 담겨졌다. 차가 도로 위에 있다는 점과 미터기에서 보이는 차 운행 속도에서 장현승이 운전 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일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운전하면서 폰 하는 것은 엄연한 범법행위인 거 아느냐" "나는 장현승 팬이다. 요새 장현승이 무대에서 열심히 안 한다고 질타를 받는데 나는 장현승을 믿고 응원한다" "운전 하는 것도 멋지지만 조심했으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현승은 최근 해외 팬미팅 불참, 인터뷰에서 불성실한 태도,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지 않는 태도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아직 이같은 논란에 대한 해명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