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50년 전통 국수집의 달인, 탱글탱글한 면발의 비결은 참숯과 오이?

입력 2016-02-22 15: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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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50년 전통 국수집의 달인이 특별한 제면 비법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영도 봉래시장에 위치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50년 전통 국수집을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50년 전통 국수집의 달인의 가게는 규모는 평범하지만 국수 면발의 맛과 질감은 평범하지 않아 입소문이 자자하다.

'생활의 달인' 50년 전통 국수집의 달인 황부시(75·경력 15년)씨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으로 뽑아내는 국수 면과 달리 오로지 손으로 하는 제면을 고집한다.

반죽부터 건조까지 어느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생활의 달인' 50년 전통 국수집의 달인의 제면 기술에는 숨겨진 비결이 있다. 바로 반죽에 사용되는 참숯과 오이다. 게다가 기계 건조가 아닌 자연 건조를 하기 때문에 날씨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돼 달인의 섬세한 손길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비법을 통해 만들어진 '생활의 달인' 국수 제면소의 달인의 국수 면은 남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는데 달인의 비법은 22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