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위키드' 방송화면 캡처)
‘위키드’에 출연한 유연석이 아이들의 인기투표 결과 3위를 기록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기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영과 유연석, 타이거JK가 30분씩 아이들과 만남을 가졌다.
아이들은 첫 만남이 끝나고 앞서 만난 세 명을 상대로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박보영, 2위는 타이거JK, 3위는 유연석이 꼽혔다.
이 결과에 타이거JK는 자축했지만, 유연석은 “꼴찌인데 뭐냐”라며 시무룩해졌다.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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