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Rain'까지 성공, 재산 얼마? "220억 원, 억대 스포츠카까지"

입력 2016-02-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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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Rain'(출처=tvN '명단공개2016' 영상 캡처)

태연의 신곡 'Rain'이 화제인 가운데, 태연이 신흥재벌 스타 8위에 꼽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재벌 스타 명단이 전파를 탔다.

최근 솔로 활동으로도 우뚝 선 태연이 신흥재벌 8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3년의 연습생 생활 이후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2014년 그룹 활동만으로 220억원의 이상 수입을 거둬들였다. 회사 지분을 제외하고 개인당 9억 원을 벌었으며 작사, 작곡을 한 'I' 등의 저작권료를 생각해볼 때 억대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는 고향 전주에 부모님을 위한 아파트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에서 최고급 아파트인 것은 물론, 억대의 스포츠카를 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태연은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in'을 앞세워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평정했다.

'Rain'은 재즈의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으로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다. 특히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를 가사에 담아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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