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아내 향한 애정 가득 문자 "자기 보고 싶은데"

입력 2016-02-02 10:13수정 2016-0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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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아내 향한 애정 가득 문자 "자기 보고 싶은데"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아내에 닭살 문자를 보내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과거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남편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안정환은 이혜원을 향해 "자기 보고싶은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씨가 "어머"라고 부러움 어린 시선을 보내자 이혜원은 "내가 얘기했잖아요. 전화나 문자로는 신혼이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오전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안정환을 정형돈 후임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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