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알고보니 부여 만석꾼 집안…궁궐 같은 기와집 공개

입력 2016-01-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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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출처=tvN '명단공개' 영상 캡처)

박시후가 '동네의 영웅'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박시후의 궁궐 같은 한옥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공개에서 7위를 차지했다.

박시후의 집안은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당시 공개된 집 역시 드넓은 대지와 웅장한 기와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궁궐을 연상케 하는 중앙정원과 대형 연못까지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화재로 인해 3채 중 1채만이 보존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과거 어마어마한 집의 규모를 짐작케 했다.

이와 함께 박시후가 혼자 살고 있는 서울 집 또한 럭셔리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시후는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한 박시후는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청담동 앨리스'를 비롯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와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박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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