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오디션 당시 모습, "10대 소녀 가창력이 이 정도?"

입력 2015-1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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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오디션 당시 모습, "10대 소녀 가창력이 이 정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백예린 과거 영상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15& 백예린 과거 오디션때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예린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 멤버 백예린은 SBS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동갑내기다.

백예린은 10세이던 2007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6회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씽'(I Have Nothing)을 불러 해당 회 우승을 차지했다.

백예린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참가해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1등은 2PM 장우영, 3등은 비스트 윤두준이었다.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서 5년 동안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고급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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