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완벽 허리라인… “노출하니 남자 팬들 많아져”

입력 2015-1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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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출처=영화'고고70'스틸컷)

배우 신민아가 ‘오마이비너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민아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민아는 1970년대 록밴드 활약을 그린 영화 ‘고고70’에서 댄서 미미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스틸컷에서 신민아는 허리가 그대로 노출되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파격 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민아는 1970년대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군살 없는 허리라인을 뽐내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주된 팬층이 여성이었는데 최근 노출을 좀 했더니 남자팬들이 많아졌다”며 깜찍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화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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