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환, 아내 장윤정 “엄마되고 여자로 안 보여”… 무슨 이야기?

입력 2015-11-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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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왼쪽)과 도경완(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과 도경환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윤정 도경환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육아에 전념하느라 초췌해진 모습으로 도경완에게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여자로 안 보인다던데 진짜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경완은 “응, 여자로 안 보여”라고 단번에 대답해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이후 도경완은 “여자로 안 보이고 여신으로 보여”라고 곧바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해 장윤정과 법적 공방에 대한 심경과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낸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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