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가전매장, TV를 반값에?… 1000원 경매하기도

입력 2015-10-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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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VJ특공대' 방송 캡쳐)

리퍼브가전매장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에선 리퍼브가전매장을 통해 반값으로 산 TV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리퍼브가전매장이란 출고당시 제품에 하자 또는 흠집이 있는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창고형 매장이다. 중고 판매점과는 다르다.

실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리퍼브가전매장인 K업체도 '천원의 행복'이라는 경매를 통해 가전제품을 단돈 1000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리퍼브가전매장, 가보고 싶다” “리퍼브가전매장 어디지?” “리퍼브가전매장 나도 가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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